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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의 ‘매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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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의 ‘매직콘서트’
관객이 함께 만들어 가는 마술 공연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2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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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가 ‘매직콘서트’로 3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그는 2004년 드라마 ‘매직’의 주연으로, 쇼프로그램 ‘x맨’, ‘이은결 최현우의 마술쇼’ 등 브라운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바 있다. 마술사 최현우는 지난 7월 세계 마술사들의 각축장인 F.I.S.M (Federation International Society Magic)에서 수상, 그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이는 F.I.S.M 개최 이후, 60년 만의 쾌거로 아시아인으로는 그가 최초다.


‘매직콘서트’는 2002년 ‘크리스마스 매직콘서트’을 시작으로 2006년 ‘최현우의 매직콘서트’까지 매해 개최됐다. 특히 이번 2010 최현우 ‘매직콘서트’는 2년여 동안 공연구성과 10개월의 긴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됐다. 또한 이번 공연은 미국과 유럽의 마술도구 제작자와 극작가, 전문 마술 시스템 팀이 함께 참여한다.


타로카드를 소재로 하는 이번 공연은 영상을 위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드라마형식으로 오토바이, 자동차, 피아노, 달, SPIKER, 공중부양, 신체분리 등을 내제한 대형 일루젼 도구를 활용해 시각적 재미를 더했다. 이에 더해 ‘아이마술’을 포함한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코너도 진행되며, 무대 위 한 쌍의 커플을 초대, 프러포즈하는 ‘연인이벤트’도 할 예정이다. 


관객이 함께 만들어 가는 마술 공연 최현우의 ‘매직콘서트’는 5월 15일까지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뉴스테이지 김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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