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월 11일 새벽 0시30분께 자신이 일하는 진주시 장대동 모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권모(41)씨가 만취상태에서 소란을 피우자 평소 갖고 있던 길이 1m짜리 일본도로 얼굴과 어깨 등을 내리치고 수차례 폭행해 8주의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권씨가 중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보복이 두려워 신고를 못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나선 경찰에게 붙잡혔다.
강씨가 소지한 일본도는 사람에게 깊은 상처를 줄 수 없을 정도로 칼날이 무딘 것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강씨가 총포ㆍ도검ㆍ화약류 등 단속법상 단속 대상인 일본도를 소지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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