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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母 백설희, 고혈압 투병 끝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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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母 백설희, 고혈압 투병 끝 별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0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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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가수 백설희(본명 김희숙)가 5일 새벽 사망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지난해 말부터 고혈압에 따른 합병증으로 치료를 받아오던 중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더났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일,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삼성공원이다.

백설희는 1950~1960년대를 풍미한 원로가수로 ‘봄날은 간다’, ‘물새우는 강언덕’, ‘청포도 피는 밤’, ‘코리아 룸바’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또 2005년 세상을 떠난 배우 故 황해씨(본명 전홍구)의 아내이기도 하다.

한편 백설희의 아들인 전영록과 그의 딸인 보람도 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활동하며 3대째 연예인 집안의 명맥을 잇고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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