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전 멤버 유소영이 컴백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최근 유소영은 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발라드 가수로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유소영은 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 계약 제의는 받았지만 검토해보겠다는 말만 전했다. 다른 회사도 검토하고 있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학업에 열중하고 있으며 활동재개에 대해서는 어떠한 계획도 없다.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해 건강 악화와 학업 등의 이유로 팀을 탈퇴했다.(사진=유소영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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