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의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상현씨가 원래부터 원더걸스 유빈의 팬이었다. 원더걸스가 오는 17∼18일 양일간 ‘패떴2’ 녹화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듣고 상당히 좋아했다. 이번 촬영을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는 원더걸스는 ‘패떴2’를 통해 1년3개월여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오는 17일 입국과 동시에 ‘패떴2’ 촬영장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녹화는 연습생 시절 학교 친구들과 학창 시절을 제대로 보내지 못한 원더걸스 멤버들을 위해 추억의 수학여행 특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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