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6일 오전 3시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차병원사거리 지하철 9호선 공사장에서 불이 나 전력케이블 30여m를 태우고 1시간20분 만에 진화됐다.불이 나자 소방차 23대와 소방대원 60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했고, 이 일대 차량 통행이 1시간여 동안 통제됐다.또 인근 상가 등에 전기를 공급하는 케이블이 불타면서 4천178가구에 3시간여 동안 전기가 끊겼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밤새 내린 비가 지하 공사장에 스며들면서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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