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과 뮤지가 결성한 그룹 UV가 미국 힙합스타 플로라이다 공연에 게스트로 초청됐다.
5월21일, 2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플로라이다의 첫 내한공연에서 유세윤과 하이사이드 리더 뮤지가 결성한 UV는 한 무대에 서게 된다.
플로라이다는 유명 스타로 2008년 영화 ‘스탭업2’의 삽입곡 ‘로우(Low)’로 빌보드 핫100차트 1위를 차지했다.
UV는 ‘쿨하지 못해 미안해’, ‘인천대공원’ 등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날 공연인 22일은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지드래곤과 플로라이다는 지드래곤의 솔로 콘서트 ‘샤인 어 라이트’ 라이브 앨범에 수록된 ‘하트 브레이커’에 플로라이다가 피처링을 해주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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