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영호는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4강전에서 위메이드 박세정에게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이영호는 2회 연속 스타리그 결승에 진출하게 됨과 동시에 3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골든 마우스를 최연소 획득할 자격을 가추게 됐다.
이날 이영호는 1세트에서 박세정의 더블 넥서스를 벙커링으로 저지하려던 계획을 일찌감치 전환해 커맨드 센터를 4개까지 늘렸다. 이후 박세정의 셔틀 견제를 성공적으로 막아낸 이영호는 메카닉 부대로 타이밍 러시를 성공해 1승을 따냈다.
2세트는 박세정의 더블 넥서스를 초반부터 커맨드 센터를 늘리는 방법으로 대처했다. 이후 팩토리를 9개까지 늘리면서 올인 러시를 성공했다.
3세트에소는 오히려 일찍 확장을 가져가 캐리어로 전환하는 타이밍에 절묘하게 골리앗을 충원하면서 '깡통' 캐리어를 만들었고 메카닉 부대로 적진을 초토화 시켰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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