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순재가 SBS '사랑의 기적'(극본/연출 운군일)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방송되는 '사랑의 기적'은 극본료와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는 드라마.
운군일 PD는 "기부가 몸에 베어오신 이순재 선생님이 이번에도 흔쾌히 출연에 응해줘 즐겁게 촬영했다"며 "제작진과 출연진들 모두 정말 감사해했다"고 전했다.
드라마 극본료와 출연료 7천만원은 자선단체에 전액 기부된다.
한편, '사랑의 기적'은 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