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첫 뮤지컬 도전에서 합격점을 얻었다.
태연은 5월 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뮤지컬 '태양의 노래' 프레스 리허설 무대에 섰다.
극중 '색소성 건피증'(햇빛을 받으면 몸에 이상이 생기는 병)을 앓고 있는 가수 지망생 카오루 역을 맡은 태연은 아이돌 가수를 대표하는 실력파답게 공연 내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2부 공연에서는 남자친구인 코지(고준식 분)과 '어제의 너, 내일의 너'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감미롭게 부르며 애절한 키스신을 연출했다.
첫 연기 도전이라 우려가 됐던 연기에 대해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능청스러운 연기, 슬픔에 빠진 연기 등은 몰론 키스신까지 무난히 소화해 내 박수를 받았다
'태양의 노래'는 동명의 원작 소설이 영화와 드라마에 이어 뮤지컬로 재구성된 작품으로 소녀시대 태연의 출연분 13회차 전석이 매진되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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