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쇼군이 지난해 료토 마치다에게 입은 설욕을 깨끗이 씻었다. 쇼군은 9일(한국시간) 열린 종합격투기대회 UFC113에서 확실한 KO승을 거두고 새로운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쇼군은 지난해 마치다와의 대결에서 졌지만, 판정 논란이 끊이지 않자 결국 재경기를 가졌다.
이날 쇼군은 스타일대로 펀치, 레그킥으로 마치다를 압박했고, 마치다는 스탠딩 타격 승부를 최대한 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쇼군은 강력한 타격으로 마치다를 한 번에 무너뜨렸다.
마치다는 그동안 한 번도 KO패를 당한 적이 없어 쇼크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사진=마우리시오 쇼군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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