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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교의 저주? '아이티 좀비' 사실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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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교의 저주? '아이티 좀비' 사실은 말이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0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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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좀비'는 영화에서 나오는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이다. 토속신앙으로 현지인 80% 이상이 부두교를 믿고 있는 아이티에서는 좀비현상이 낯설지 않다.

좀비를 논하기에 앞서 부두교부터 알아보는 것이 좋다. 부두교의 '부두'는 위대한 스승을 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두교도들은 진흙에서 생명이 나온다고 믿고, 정령에게 봉헌물을 바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티인들은 부두교를 종교보다 민속신앙으로 믿고 있다. 16세기 아프리카 노예들이 끌려간 곳은 서인도의 아이티였다. 당시 식민자들이 노예들에게 가톨릭을 믿도록 했으나 이들은 토속신앙과 가톨릭이 혼합된 형태로 신앙을 가졌다는 것이다.

부두교 신자들은 좀비를 주술적 목적에 이용되는 죽은 사람의 떠도는 영혼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아니면 주술적인 방법으로 무덤에서 부활해 기계처럼 들판에서 농사일을 하는 데 이용하는 시체로 보기도 한다.

일부 부두교 사제들은 희생제물의 피부에 특수한 독약을 투입해 한동안 신체적 마비상태에 빠지게 해 '좀비'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사진=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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