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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생쥐 튀김 가루' 매장서 부랴부랴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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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생쥐 튀김 가루' 매장서 부랴부랴 철수
  • 박한나 기자 hn10sk@csnews.co.kr
  • 승인 2010.05.1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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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박한나 기자] 삼양밀맥스가 신세계이마트에 납품 판매한 PL상품 '이마트 튀김가루'에서 쥐로 추정되는 이물이 발견돼 식약청이 판매금지 조치를 내리는 등 논란이 되자 이마트 측이 10일 정오를 기해 전점에서 해당 상품을 철수했다.

또한 이마트는 식약청 조사 결과에 따라 원인이 밝혀지는대로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지난 4월 27일 경기도 오산시에 사는 소비자가 튀김가루 내 이물질을 발견, 이마트시화점에 신고해 다음날 삼양사가 대전 식약청에 자진 신고했으며 이마트는 동일 상품이 매장 내 재고가 없음을 확인했다. 이에 지난 5월 6일 오산시청에서 해당 상품을 소비자로부터 수거해 10일, 식약청이 동일 제조 공정에서 만들어진 관련 제품의 유통 판매를 잠정 금지 했다.

이마트 측은 “해당 상품은 유통기한이 2010년 9월 16일까지인 제품으로 생산, 판매시점이 2009년 9월 이후이며 현재 재고 소진으로 판매 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건의 사실 결과 여부에 상관없이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조성시키는 것은 물론 해당 제조사와 유통업체에도 막대한 손실을 가져 올 수 있는 사항인 만큼 식약청의 조사 결과에 따라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신속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약청은 제조단계에 대한 추가조사를 위해 삼양밀맥스의 아산공장에 대해 현장 조사를 진행중이며,이물혼입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해당 이물과 포장지를 수거하여 조사를 진행중이다. 식약청은 소비자에게 최종 조사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해당 이마트튀김가루 제품을 구입·섭취하지 말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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