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출고약속을 안지키는 두산지게차
상태바
출고약속을 안지키는 두산지게차
  • 송종철 소비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6.12.18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는 경남에 사는 한 가장으로서 생계가 어려워 하던 모든 일을 정리하고, 두산 지게차를 11월 15일 계약했습니다.

    출고를 약속한 날(11월30일)만 기다리고 있다가 연락이 없어 전화를 하니, 처음에는 1주일(12월8일)을 더 기다려 달라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기다리는 도중 전화를 했습니다. 영업사원은 "생산라인에 생산코드가 없어 1주일(12월14일)늦어진다"고 해 내가 "너무 늦는 것 아니냐"고 화를 냈습니다.

    몇 번 확인전화할 때까지만 해도 된다고 해놓고 막상 출고(12월14일)날 아침이 되자 찾아와 16일날 생산에 들어가니또 일주일을 기다려 달라는 것입니다. 한 달이 넘도록 출고가 되지않아 그동안 일을 하지못한 손해배상을 누가 해줄것인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