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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무계] 탕수육 14조각을 8500원에 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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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무계] 탕수육 14조각을 8500원에 팔다니…
  • 모연숙 소비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6.12.22 0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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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저녁 경기도 이마트평택점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어요. 탕수육이 맛있어 보이고 양도 많아 보여서 주문했습니다.

    안내판은 성인 2~3명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도록 양이 많아 보였는데, 실제 나온 탕수육은 고작 14쪽에 불과했습니다.

    홍보용으로 나온 시식용 탕수육도 아니고, 8500원에 판매하는 탕수육이 고작 14쪽이 뭡니까!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따졌더니 원래 이정도 나간다고 합니다.

    이건 정말 소비자 돈을 거져 먹겠다는 양심없는 심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14쪽짜리를 8500원 주고 사먹겠어요. 유명한 전통 중국집에 가도 이것보다는 많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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