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고 박용하 삼우제 눈물속에 거행..소지섭, 박희순 등 마지막 배웅
상태바
고 박용하 삼우제 눈물속에 거행..소지섭, 박희순 등 마지막 배웅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04 1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 박용하의 삼우제가 유가족과 소지섭, 박시연, 박희순 등 동료연예인 참석한 가운데 눈물속에 진행됐다.

고 박용하의 삼우제는 4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파크에서 진행됐다. 지난 6월 30일 뜻밖에 자살로 안타까움을 주었던 박용하는 음주에 의한 충동자살로 잠정결론이 난 가운데 지난 2일 영결식과 납골식이 진행됐다.

특히, 장례내내 오열로 눈물을 쏟아냈던 친구 소지섭을 비롯해 동료 연예인 류시원, 박시연, 김원준, 박광현, 박효신, 김현주, 김준희, 심지호, 김형준, 송호범, 김민정, 박희순, 김무열, 이루 등이 참석해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박용하의 자살로 인해 큰 충격을 받은 아버지와 어머니는 건강상의 이유로 끝내 불참했다.

1977년 8월 12일 태어난 고 박용하는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연기활동을 시작, '겨율연가'로 한류스타 대열에 오른 이후 2008년에는 SBS 드라마 ‘온에어’를 통해 연기대상을 수상했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