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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 '알몸 세레모니' 아쉽게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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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 '알몸 세레모니' 아쉽게 불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04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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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가 '자국팀 우승시 알몸 세레모니를 하겠다'는 약속이 파라과이의 4강 좌절로 무산돼 전세계 남성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라리사 리켈메는 파라과이 경기에서 휴대폰을 가슴 사이에 넣고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돼 국내는 물론 전세계 남성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풍만한 가슴과 섹시한 몸매는 인터넷 등에 확산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라리사 리켈메는 브라질의 언론인 ‘글로보 에스포르테’와의 인터뷰를 통해 "파라과이가 우승을 한다면 아순시온에서 알몸으로 뛰어다니는 세레모니를 보여주겠다"라며 "내 몸을 파라과이의 국기 색깔로 물들이겠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남성 팬들은 "파라과이 우승에 한표" "파라과이 꼭 우승했으면"이라는 바람과 기대감을 한 껏 드러내고 있어 월드컵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편, 4강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스페인과 독일, 네덜란드와 우루과이가 결승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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