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디시뉴스>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4일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최근 내가 한 남자아이의 아버지가 됐다는 사실을 알려주게 돼 큰 기쁨과 감동을 느낀다"라며 소식을 알렸다.
호날두는 "신분을 비밀로 해달라는 아이 엄마와의 합의에 따라 내 아들은 나의 철저한 보호 아래 있을 것"이라며 더는 언급을 피했다. 호날두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 포르투갈 대표팀 주장으로 참가해 16강을 이끈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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