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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몽쇼' 첫방 네티즌 엇갈린 방응.."산만" VS "신개념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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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몽쇼' 첫방 네티즌 엇갈린 방응.."산만" VS "신개념 토크"
  • 윤주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0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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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과 하하가 MC를 맡은 '하하몽쇼'가 네티즌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4일 첫 방송된 SBS '하하몽쇼'는 첫 게스트로 가수 이효리를 초대해 하하, MC몽, 강지섭, 정시아, 김나영 등 MC들이 사적인 궁금증을 묻는 퀴즈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효리는 과거 이성교제 이야기를 솔직해 공개했으며 '효리의 늪'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본 시청자들은 "너무 많은 출연진들로 인해 집중도가 떨어진다"는 비평과 "신개념의 예능토크쇼"였다는 상반된 평가가 나왔다. 더구나 MC몽을 둘러싼 병영기피 의혹과 이효리의 표절논란 등으로 네티즌들의 적지 않은 비난과 우려를 받았던 하하몽쇼는 이를 반영하듯 첫 방송에서 지지부진한 시청률을 보였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하하몽쇼' 홈페이지 게시판에 비난글을 올리며 MC몽의 하차를 촉구하기도 했다. 한편, '의도적인 치아훼손으로 병역면제'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MC몽은 경찰에서 내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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