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마라도나, 독일에 대패하고 팬들과 언쟁 구설수..'안녕 마라도나' 조롱
상태바
마라도나, 독일에 대패하고 팬들과 언쟁 구설수..'안녕 마라도나' 조롱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04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에고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가 독일에 지자 애꿎은 독일팬들과 언쟁을 벌여 구설수에 올랐다.

마라도나 감독은 4일(한국시간) 새벽 남아공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스타디움에서 끝난 2010 남아공월드컵 독일과 8강전서 0-4로 패했다. 경기가 끝난 후 마라도나 감독은 경기장을 빠져나가면서 승리를 거둔 독일팬들과 언쟁을 벌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고 한 블로거는 이를 게재하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반면, 독일팬들은 '안녕~ 마라도나'라는 플랜카드를 내걸어 조롱했다. 한편, 마라도나 감독은 경기의 패인과 관련해 "무하마드 알리의 펀치 같았다"며 "나의 선수들과 나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것은 아니다 "고 선수들을 위로했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