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강서경찰서는 5일 어머니가 나무란다는 이유로 자신의 집에 불을 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강모(4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5월 11일 오후 9시30분께 강서구에 있는 자신의 집 안방에서 신문지에 불을 붙여 가재도구 등 2천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2년전 알코올 중독으로 정신병원 치료를 받은 강씨는 어머니(72)가 술을 많이 마신다며 나무란다는 이유로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라이브커머스는 규제 사각지대...'뻥'광고·반품 거절 피해 속출 상담 받으려면 회원가입부터?...과잉 인증으로 연결 문턱 높여 접근 제한 '순살 생선' 이라더니 커다란 가시 수두룩...과장광고 논란일며 '시끌' [따뜻한경영] 현대건설, 아이들에 경안전모 씌우고 재난 훈련도 지원 [주간IPO] 9월 셋째 주, 명인제약 공모주 청약...수요예측은 없어 해외서 부진한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 기대작 5종으로 반등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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