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의 실적을 바탕으로 총 8개 거래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AT&T는 1년에 3차례 자사에 제품을 공급하는 제조사를 대상으로 기술력, 서비스 등의 실적을 평가해 우수 기업에는 물량 확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팬택은 미국 시장이 전체 수출 물량 중 70∼80%를 차지하는 핵심 전략 시장인 만큼, 이번 평가가 수출 확대 효과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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