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은'의 100호점 돌파는 2006년 1호 대치점이 개장한 이래 4년 만이다.
삼립식품은 올해 말까지 '빚은' 170호점을 열고 연간 3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떡은 유통기한이 짧고 설비 자동화가 더뎌 가맹점 진출이 어려운 분야지만 자체적으로 떡 노화방지 기술을 개발하고 대량 생산라인 확충 등을 통해 떡 프랜차이즈 산업의 기반을 쌓았다" 설명했다.
삼립식품은 앞으로도 지역 마을과 '우리쌀 사랑 1사1촌' 협약을 맺는 등 쌀 소비 촉진활동을 꾸준히 벌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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