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다큐멘터리 영화 ‘이퀘지레템바’(희망의 별)의 OST에 김우주와 입맞춤을 한다.
‘이퀘지레템바’는 월드컵 열기로 뜨거운 남아공 프리토리아 흑인 거주지역에서 5년째 축구사랑을 나누는 한국인과 남아공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솔비는 이 영화의 OST ‘희망의 별’을 불렀고, 어쿠스틱한 느낌의 발라드로 김우주와 듀엣으로 만났다.
솔비는 축구공 하나로 꿈과 희망을 전하는 임흥세 감독과 남아공 아이들의 사연을 듣고 OST에 참여했으며, OST 수익금은 남아공 아동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이 영화는 탤런트 김정화가 내레이터를 맡았고, 남아공 유소년 축구팀이 경기도 수원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하는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오는 8월 개봉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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