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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여우누이뎐' 명품 아역 서신애, 김유정 연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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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여우누이뎐' 명품 아역 서신애, 김유정 연기 기대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0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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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구미호 여우누이뎐'의 명품 아역들이 주목받고 있다.


구미호에게 10살 된 딸이 있었다는 내용의 ‘구미호 여우누이뎐' 아역 탤런트 김유정은 인간의 모습에서 괴물로 변하는 구미호의 모습을 연기했다.  미성년이어서 특수 렌즈를 끼지 않고 촬영한 김유정 양이 구미호로 변신하는 과정 등의 특수 영상 효과는 공포감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함께 출연하는 아역 탤런트 서신애도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에서 식신 신애로 출연했던 서신애는 첫 악역을 맡아 구미호의 딸과 한 날 한시에 태어난 동갑내기 역을 연기한다. 서신애가 김유정을 괴롭히는 등 아역 탤런트 간의 연기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딸을 위한 지극한 모성과 무서운 복수를 그려내는 한은정의 연기도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2009 KBS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 수상작인 KBS 2TV ‘구미호 여우누이뎐’ 은 5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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