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커피하우스'의 강지환, 박시연 키스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강지환은 소울메이트인 은영(박시연 분)과 끝내 출판 계약 해지를 선언하고, 비서인 승연(티아라 은정 분)마저도 단칼에 해고하며 두 여자와 동시에 이별을 택해 예측할 수 없는 심경 변화를 일으키고 기차 플랫폼에서 키스한다.
강지환-박시연-함은정-정웅인의 4인 4색 연기에 복잡한 애정 라인까지 겹쳐 커피하우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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