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혜수(40세)가 MBC TV 국제 시사다큐멘터리 ‘W’를 진행한다.
김혜수는“W가 5년 동안 보여준 세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좋아한다. 드디어 시사다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꿈이 이뤄졌다. 조심스럽고 진지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5년 동안 이 프로그램을 이끈 최윤영(33세) 아나운서는 2일 마지막 방송을 했다. 김혜수는 16일 밤 11시50분에 ‘W’ MC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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