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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아반떼 신기술 공개.."오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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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아반떼 신기술 공개.."오감 만족"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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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신형 '아반떼'의 일부 첨단 사양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에 나섰다.이번에 공개된 신형 아반떼는 시각, 청각, 후각 등 운전자의 오감 만족을 위한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차량 내.외관에 장착된 '템테이션 라이트(Temptation Light)', '클로스룩킹(Cloth Looking) 필라트림', '도어부 이중 차음구조' 등이 고객 만족을 배가시킬 것이라고 6일 밝혔다.

템테이션 라이트는 리모컨이나 스마트키를 작동시키면 아웃사이드 미러 하단의 LED 램프가 켜지면서 운전석과 조수석을 밝히는 '웰컴 램프', 차량 탑승 시 머리 위 콘솔 램프 테두리의 푸른색 LED 램프가 점등되며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무드 램프'로 구성됐다.

클로스룩킹 필라트림은 차량 내부 창문 사이의 기둥 내부 재료로 일반 플라스틱에 섬유파일과 화산석을 혼합한 신소재를 사용해 신차 냄새를 줄이고 긁힘 정도를 개선한다.

이밖에 도어부 이중 차음 구조를 채택하고 차량 기둥에 충전재를 적용해 실내소음과 풍절음을 감소시켜 청각적 만족도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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