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7일 사의를 표명했다. 조 회장은 지난 5월 담낭에 종양이 발견돼 6월 이후 두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았으나 회장직을 수행하기에 무리가 있어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전경련은 설명했다. 조 회장은 2007년 3월 제31대 전경련 회장에 취임해 2년 임기의 회장직을 연임 중이며, 내년 2월까지 잔여 임기를 남겨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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