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김혜수의 발탁은 올해로 5주년을 맞아 'W'의 변신을 고심하던 제작진이 새롭게 내 놓은 야심작이다.
가장 눈길을 끈것은 'W' 제작진 중 김혜수와 연인사이로 알려진 유해진이 있다는 것.
그러나 'W'의 제작진 유해진은 1996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그 해 MBC에 입사한 PD로 다큐멘터리 `사랑` 시리즈를 연출해 대중적인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5년 동안 'W'를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끌어올린 최윤영 아나운서는 2일 마지막 방송을 전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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