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이 지난 5일 출산한 셋째 딸의 생후 1일된 사진을 공개했다.

정종철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 막내딸을 공개합니다. 최초 공개이겠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곤히 잠든 막내딸의 모습에서는 옥동자로 유명세를 떨친 정종철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행이에요~닮지 않아서" "득녀 축하드려요" "너무 귀여워요" 등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종철은 황규림과 3년 열애 끝에 지난 2006년 4월 결혼했으며 이듬해인 2007년 6월 첫째 아들 시후를 출산했다. 둘째 딸 시현이는 작년 3월 세상에 태어났다.

안광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