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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자살 자훙성 옛여친 '때아닌 유명세'.."저우쉰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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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자살 자훙성 옛여친 '때아닌 유명세'.."저우쉰은 누구?"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0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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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배우 저우쉰(34)이 전 연인이었던 자훙성의 자살로 또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저우쉰은 한국에도 친숙한 배우로 지난 2007년 홍콩 금상장 시상식 때 '퍼헵스 러브'로 최우수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저우쉰은 절강성 예술학교 민속무용과 출신으로 청순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07년 검정드레스에 노팬티 차림으로 나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으며 노래방비디오 모델, 성인영화 등에 출연했던 과거가 알려지면서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었다.

이 때문에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팜므파탈 매력을 연기를 많이 소화했다고.

한편 저우쉰의 옛 연인으로 알려진 자훙성은 6일 자신의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해 현지팬에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저우쉰은 자훙성 자살소식과 맞물려 각종 포털에서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때 아닌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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