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오지은(29)이 인기리에 막을 내린 KBS 2TV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캐스팅 비화를 털어놨다.
오지은은 6일 SBS '강심장'에서 눈에 띄는 외모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 수 있었던 비결과 당당히 주연으로 합류할 수 있게된 사연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오디션 합격 스토리, 방송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물쇼와 섹시 의자댄스 촬영 뒷이야기도 전했다.
예능프로에는 첫출연 한 오지은은 이날 '강심장'에서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댄스 실력을 선보인다.
이날 '강심장'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을 비롯해 최시원, 규현, 동해, 이특, 은혁, 탁재훈, 윤세아, 김세아, 오지은, 사이먼디, 장동민, 유상무, 조정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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