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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디의 무명시절 고백,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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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디의 무명시절 고백, "힘들었다"
  • 유재준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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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팀의 멤버 사이먼디(정기석)가 지난 무명시절의 서러움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사이먼디는 “화려한 멋만 보고 래퍼를 꿈꾸지는 않았으면 한다”며 “지금은 괜찮지만 언더그라운드 시절 힘들었다"고 말했다

지방 출신 랩퍼들과의 생활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펼친 사이먼디는 “먹을 것이라고는 3~4일 지난 밥 한덩이와 케첩 뿐이었다”며 “딱딱한 밥 한 덩이를 베어 먹는데 창 밖으로 눈이 내리더라”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이특, 은혁, 신동, 동해, 규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탁재훈과 싸이먼디, 장동민, 유상무, 조정린, 오지은, 김세아, 윤세아 등도 함께 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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