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사이먼디는 “화려한 멋만 보고 래퍼를 꿈꾸지는 않았으면 한다”며 “지금은 괜찮지만 언더그라운드 시절 힘들었다"고 말했다
지방 출신 랩퍼들과의 생활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펼친 사이먼디는 “먹을 것이라고는 3~4일 지난 밥 한덩이와 케첩 뿐이었다”며 “딱딱한 밥 한 덩이를 베어 먹는데 창 밖으로 눈이 내리더라”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이특, 은혁, 신동, 동해, 규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탁재훈과 싸이먼디, 장동민, 유상무, 조정린, 오지은, 김세아, 윤세아 등도 함께 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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