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교통사고로 구설수에 올랐다.
조지 마이클은 지난 4일 자신의 차량으로 런던의 햄스테드 있는 건물에 돌진해 충돌하는 사건을 일으켰다.
이 사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있던 조지 마이클을 체포했다.
당시 운전하기 부적합했던 것으로 알려진 조지 마이클은 오는 8월 추가 조사를 받기로 하고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다.
지난 2007년 약물을 복용해 주차된 차량에 사고를 낸 조지마이클은 당시 차량 주인에게 통보하지 않고 사라져 뺑소니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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