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장혁은 "아내를 코피낸 적이 있다"며 “지금의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당시 운동을 한 뒤 계단을 오르다 아내와 눈이 마주쳐 사랑을 느낀 장혁은 "아내의 사랑을 얻기 위해, 여자 38명이 있는 필라테스반에 들어가서 3개월을 버텄다"며 "회식자리에서 아내의 전화번호를 알게 된 후 전화를 끊지 못하게 하고는 밤새 통화해 아내가 다음날 코피를 흘렸다"고 깜짝 고백했다.
또 장혁은 “집에서 나는 두 아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성대모사를 한다”며 가족애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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