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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무리한 선물 요구에 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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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무리한 선물 요구에 빈축
  • 유재준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0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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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이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게스트들에게 무리한 선물을 요구해 빈축을 샀다.

가수 씨엔블루가 신인시절이던 지난 2월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채 최화정의 SBS파워FM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최화정은 “보통 다른 방송에 나오실 때는 굉장히 축하선물이 많이 오더라구요”라며 “떡에다가, 과일에다가, 빵에다가, 김밥에다가. 오늘은 빈손이에요?”라고 말했다.

이후 지난 5일 씨엔블루의 팬들은 씨엔블루가 앨범 'Bluelove' 발표와 함께 다시 한번 최화정의 프로그램에 출현한다는 소식을 접하자 편지와 간식 도시락을 선물했다.

최화정은 선물 공세에 기뻐하자 씨엔블루 팬들은 "선물 유무로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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