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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차두리가 LA갤럭시 고민했던 이유는...베컴-빅토리아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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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차두리가 LA갤럭시 고민했던 이유는...베컴-빅토리아 부부”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0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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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가 LA갤럭시 행을 고민했던 진짜 이유는 뭘까. 바로 잉글랜드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 부부와 친해지기 위해서였기 때문.

이같은 사실은 차범근 해설위원이 미투데이의 ‘차범근위원에게 물어보세요’ 코너를 통해 알려졌다.

차 위원은 미투데이를 통해 “두리가 LA갤럭시행을 고민했던 진짜 이유는 베컴 아들과 친해져 친구가 된 다음에 빅토리아가 ‘우리 아들이 두리와 놀고 싶어한다!’고 초대하면 그 집 가서 놀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차두리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셀틱FC 입단이 확정돼 워크퍼밋(노동허가서)이 발급 되는대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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