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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고백 "멤버 모두 휴대폰 없어~숙소에서 외출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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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고백 "멤버 모두 휴대폰 없어~숙소에서 외출도 못해"
  • 윤주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0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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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엔블루의 멤버 전원이 "아직까지 휴대폰이 없다"고 깜짝 고백했다.

씨엔블루는 최근 진행된 Mnet ''M Rookies' 녹화에서 “현재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 아직까지 숙소에서 외출 해본 적이 없다"고 신인가수로서 생활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MC 손호영은 "나도 숙소 생활을 해 봐 잘 안다. 또 신인일 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숙소 생활에 대한 것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과 일상이 180도 다른 멤버'와 '숙소에 잘 안 들어오는 멤버는?'이란 질문을 던졌다.

씨앤블루 멤버들은 만장일치로 막내 정신을 꼽았다.

씨엔블루의 정용화는 "방송에서는 말도 없고 시크해 보이지만 일상생활에서는 그렇게 애교가 많을 수 없다. 방송과 완전히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핸드폰이 없다. 그래서 외출도 해 본 적 없다"고 고백해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Mnet 'M Rookies' 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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