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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강제하차는 '상상플러스'가 처음"..'강심장' 심기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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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강제하차는 '상상플러스'가 처음"..'강심장' 심기불편!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0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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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탁재훈이 “‘상승플러스’에서 강제하차 당했다”고 폭탄 발언해 화제다.

탁재훈은 7월 6일 방송된 '강심장'(MC 강호동 이승기)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탁재훈이 출연하자 방청객들은 "탁재훈"의 이름을 외치며 환영했고 MC 강호동은 "연예계에서 탁재훈씨가 쿨 하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탁재훈을 대인배라고 한다. 나는 탁재훈씨가 '강심장'에 안 나올 줄 알았다"고 말했다.

'강심장'의 경쟁 프로그램인 KBS 2TV '상상플러스'의 MC를 맡았던 탁재훈은 "'상상플러스' 열심히 하고 싶었다. 강제적으로 하차는 처음이었다"이라고 고백했다.

탁재훈은 "'강심장' 처음이라 긴장된다. 우리 집에는 6번이 안나온다"고 말했다. 

슈퍼주니어 동해가 "저번에 같이 촬영한 적이 있다. 노트북으로 '강심장'을 보고 있었다"고 폭로하자 탁재훈은 "이 프로의 장점은 시청률이 잘 나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강심장'에는 탁재훈을 비롯해 슈퍼주니어(최시원, 이특, 은혁, 신동, 동해, 규현), 윤세아, 오지은, 김세아, 랩퍼 사이먼디, 조정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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