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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성 논란 '네이키드 걸스' "관객과 즐기는 무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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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성 논란 '네이키드 걸스' "관객과 즐기는 무대 만든다?!"
  • 안광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08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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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네이키드 걸스가 “법만 허용한다며 다 보여줄 수도 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해 ‘알몸뉴스’로 화제를 모은 ‘네이키드 뉴스’ 출신의 앵커 3명으로 구성된 신인 그룹 네이키드 걸스는 최근 공개한 뮤직비디오에서 상반신 노출, 신음소리, 동선간의 키스, 자위를 연상케 하는 적나라한 성행위 장면 등을 연출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선 노출이 지나치게 과하다는 비난의 눈초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성인돌을 지향하는 이 그룹은 법만 허용한다면 다 보여줄 수도 있다. 매를 든다면 맞을 것이고 찬사를 보내면 꿈에 한발 더 나아가는 것이라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단지 시각적인 것만 아니라 듣고 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섹시걸’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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