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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자이언트 하차 '혼자 버림받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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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자이언트 하차 '혼자 버림받은 느낌이었다'
  • 유재준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0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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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병호가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 하차에 아쉬움을 표했다.

지난 6일 홍기표역을 맡아 죽음을 맞이하며 하차하게 된 손병호는 공식 홈페이지에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로부터 관심이 집중됐다.

손병호는 지난 5일 방송에서 고문 후유증으로 머리에 충격을 받은 미친 연기를 실감나게 소화해내며 팬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손병호는 찬사를 받았던 장면 마지막 촬영현장을 공개하며 “내가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운하다”며 “자이언트 팀분위기도 작품도 너무 좋은데 저 혼자 갑자기 버림받은 아이 같은 느낌이에요”라고 말했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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