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접수받은 용인경찰서 관계자는 “‘동이’ 출연진 3명이 술자리를 함께 하던 중 탤런트 A씨(40)와 B씨(23)가 갑자기 시비가 붙었다. 이를 손일권이 말리다가 다시 지나가던 행인과 시비가 붙었고 이 행인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을 확인해보고 피해자 진술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폭행사건에 휘말린 ‘동이’출연진들은 무사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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