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은 트렌디의 ‘이승연, 이수근의 키친로드’ 최근 녹화에 출연해 “TV를 켜면 같이 활동했던 동료들과 함께하지 못한다는 안타까움에 예능을 한 동안 보지 못했다. 왕성하게 활동을 해야 했던 시절 내 잘못으로 인해 멤버들이 힘들어진 것에 대해 자책감을 많이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김상혁은 “힘들 당시 많은 사람들이 떠나갔지만 클릭비 멤버들은 항상 곁을 지켜줬다. 사이렌 소리만 들어도 놀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최고의 맛집과 즐길거리, 놀거리를 선사하는 ‘이승연, 이수근의 키친로드’는 김상혁, 오종혁, 에반(유호석)과 함께 여름 보양식 한방 닭백숙 맛집 탐방, 번지점프, 수상스키 등의 수상레포츠 체험, 댄스 및 요리대결을 통해 재미있는 토크와 유머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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