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12월 오픈한 MBC 아나운서국의 인터넷 웹진 ‘언어운사’가 5주년을 맞아 오는 19일 개편을 진행한다. 이번 개편은 ‘소통하는 언어운사’로서 다양한 방법으로 누리꾼 및 시청자와 직접 소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우선 신설 코너 ‘그녀들의 도시’에서 미국 명문 대학원 여러 곳에 합격한 서현진 아나운서가 UC 버클리에서의 생활을 전했다. 또 뉴욕에서 연수중인 박소현 아나운서의 이야기도 전해진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개편되는 언어운사 사이트에는 ‘소통하는 언어운사’라는 개편방향에 부합되는 다양한 코너들이 추가된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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