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팬들의 곁을 떠난 고 박용하가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고 박용하의 전 소속사는 8일"오는 17일, 18일 이틀간에 걸쳐 고인의 콘서트 개최가 예정돼 있던 동경국제포럼 A홀서 '고 박용하 추모헌화식'을 마련, 팬들이 마지막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고 박용하는 KBS 드라마 '겨울연가'로 한류의 중심에 올라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박용하는 홍콩 영화 '첨밀밀'의 리메이크작 '러브송'에 캐스팅 됐으나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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