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영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아바타 소개팅에 출연한 '소개팅녀' 조기쁨 씨와 한지우 씨의 미모가 화제다.
이날 아바타 조종사 결승전에 출연한 경희대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조기쁨(26) 씨와 중국어 교사 한지우(23) 씨가 서지석-고영욱-김경진-이석훈(SG워너비)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관심을 받은 조기쁨 씨는 탤런트 조향기의 친동생으로 SBS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에서 비서 역할을 맡았다.
인상적인 밝은 미소를 보여준 한지우는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이다.
이날 아바타 소개팅에서 조기쁨 씨는 고영욱을 선택했으며, 한지우 씨는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사진=조기쁨 미니홈피)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