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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안전불감증 논란.."위험천만 트럭 밑에서 라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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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안전불감증 논란.."위험천만 트럭 밑에서 라면을?"
  • 윤주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19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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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이 안전불감증으로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8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개그맨 이수근이 김종민의 라면을 뺐어 먹는 과정에서 대형 트럭 밑에 들어가 땅바닥에 배를 깔고 라면을 먹는 등 위험천만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1박2일'은 강호동·은지원 등 출연진들이 혹서기 대비 캠프를 위해 경북 의성으로 떠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수근은 출발 전 게임을 통해 제작진으로부터 차등적으로 용돈을 지급받은 후 라면을 먹다 트럭 밑으로 들어갔다.

'1박2일'은 이밖에도 지난해 전라남도 담양의 휴양지인 죽녹원의 살얼음 연못 위를 건너가는 미션을 방송해 논란거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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