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영건' 멤버 이민(21)이 연습생 시절 2AM, 2PM, 미쓰에이, 원더걸스, 포미닛 멤버들과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화제다.
최근 조권, 임슬옹 등 2AM(조권, 임슬옹, 이창민, 정진운)과 택연, 찬성, 준호 등 최고 아이돌 그룹인 2PM 멤버들(준호, 준수, 우영, 닉쿤, 찬성, 택연)과도 같은 또래 친구들처럼 격의 없이 친해 보이는 사진들이 각 멤버들의 싸이월드, 네이트 등을 통해 각종 포털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이중 이민은 JYP 연습생 출신으로 지난 2003년 중학생 시절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해 3년간의 트레이닝을 거쳤다.
이후 2PM, 2AM 멤버를 뽑는 최종선출에도 합격해 2AM의 데뷔곡인 '이 노래', '아니라기에' 등을 연습하며 데뷔를 기다렸지만 데뷔직전 탈락했다고.
영건은 이민(21)과 나창수(21), 홍석재(22)로 구성된 실력파 보컬 그룹으로, 지난 8일 알앤비 발라드 '너를 보내줘야 한다'와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 '마이 걸(My Girl)' 등 두 곡이 담긴 디지털 싱글 음반을 내고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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