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임민희 기자] 박명수가 이번엔 카라의 멤버 니콜과 함께 '고래'를 들고 왔다.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냉면'을 히트시킨데 이어 이번엔 '명콜드라이브'로 주목받을 포부다.
명콜드라이브는 발표 전부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앞서 '냉면'이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 이-트라이브와 함께 니콜이 추가됐을 뿐이다.
20일 공개된 '고래'는 명콜드라이브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멜로디와 '고래'를 소재로 한 독특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톡톡 튀는 니콜과 박명수의 목소리가 만나 경쾌한 곡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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